2025. 5. 3. 01:42ㆍ새우 키우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존에 운영 중이던 삼호 아마존 소일 어항에 레드팬시타이거 18마리를 새롭게 입수한 후기를 공유해 봅니다.
이 어항은 이미 CRS, CBS, 산타비, 생이새우까지 다양한 새우들이 함께 생활하는 혼합 어항인데요, 이번에 레드팬시타이거까지 합류하면서 어항이 한층 더 다채로워졌습니다.
📦 입수 준비 및 과정
레드팬시타이거는 판매자분과 직거래로 총 18마리를 데려왔습니다.
입수 전에 반드시 필요한 물맞댐은 다음처럼 진행했습니다:
- 비닐째 어항에 띄워 30분간 온도 맞추기
- 점적 방식으로 1~2시간 수조 물 주입 → pH, TDS 차이 최소화
물맞댐을 충분히 하고 난 뒤 새우들을 어항에 풀어줬더니, 놀랍게도 스트레스 반응 없이 자연스럽게 적응했습니다.
🌿 혼합 어항 환경
이번 어항의 기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삼호 아마존 소일
- CRS, CBS, 산타비, 생이새우 혼합 사육
- 스펀지 필터 2개 + 저면여과
- 수초: 모스, 각종 수초, 은신처용 유목 등
이미 생이새우들이 청소부 역할을 잘해주고 있고, CRS/CBS/산타비들이 어항 곳곳에서 활동하는 덕분에 어항이 활력 넘치는 모습인데요, 여기에 레드팬시타이거가 더해지니 화려함이 배가됐습니다.




📸 입수 후 풍경
입수 직후 찍은 사진들을 보면, 레드팬시타이거들이 소일 위에서 활발히 돌아다니며 먹이 찾기에 여념이 없고, CRS나 CBS들과도 크게 다투지 않고 잘 섞여서 활동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특히 산타비와 레팬타의 색 대비가 멋져서, 관상용으로도 정말 눈이 즐거운 어항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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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관리 계획
- 초기 1~2주간 먹이양 조절, 물갈이 최소화
- 일일 암모니아, 아질산 수치 체크
- 주간 pH, GH, KH 점검
- 치비 발생 시 생이새우로부터 보호할 은신처 추가 고려
혼합 사육에서는 교잡 방지가 중요하지만, CRS/CBS/산타비/레팬타는 교잡 위험이 적은 편이라 큰 걱정은 없습니다. 다만 탈락급 분리는 추후 선별용 어항에서 따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레드팬시타이거 입수로 저의 혼합 어항은 그야말로 새우 천국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번식도 잘해주길 기대하며 관리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선별, 성장, 번식 기록도 블로그에 차곡차곡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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