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 국제신도시 돈가스 맛집 효 돈가스 베이컨 로제파스타 돈가스 후기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한 효돈가스입니다.

외관에서 부터 깔끔함이 느껴졌는데

효돈가스는 청결과 식재료를 제일 중시하고

정기적으로 대청소도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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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중요하지만 청결도 중요한대 두가지를 모두 잡은

명지국제신도시 돈가스 맛집 효돈가스

 

 

 

저희 아이는 파스타를 좋아해서 잘 먹어서

파스타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또 돈가스도 먹고 싶고

언제 고민고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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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효돈가스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었어요

베이컨로제파스타 돈가스 퓨전된 메뉴가 있더라구요

고민 없이 바로 파스타돈가스와 효돈가스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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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가스는 하루에 두번 기름을 교체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래된 기름을 사용해서 돈가스를 튀기면 기름 특유의

안좋은 맛, 향이 올라오는데 깨끗한 기름을 사용한다니

돈가스가 나오기전부터 기대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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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했던 돈가스들이 나왔어요

비주얼부터 합격드립니다.

스프는 옛날에 엄마 만들어주던 스프맛이였어요

추억의 맛이라 너무 좋았고 후추를 팍팍 뿌려

돈가스를 먹기전에 먹었는데 입맛을 돋우는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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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가스는 등심부위를 사용하는데 근막과 힘줄을

제거하여 만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런 지 부드럽게 썰리고 질기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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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그라스 소스도 5시간동안 정성스럽게 끓여서

만든다고 하시던데 짜지않고 돈가스와 잘 어울리는

소스였답니다.

 

베이컨로제파스타 돈가스는 두가지 메뉴를

한번에 맛볼 수 있어서 너무 매력적이였는데

두 음식다 모두 장난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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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로제파스타에는 야채와 베이컨이 듬뿍

로제 소스 또한 넉넉하게 들어있어 파스타를 즐기기

좋았고 돈가스도 부드럽고 파스타 소스에 찍어 먹으니

왠걸 데미그라스 소스와는 또다른 색다른 느낌이였어요